팝사 FAFSA

학자금 신청의 기본은 팝사(FAFSA)

팝사(FAFSA, 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서,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려는  학생 및 대학() 재학생이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로 연방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학자금 보조 수혜 자격과 액수를 결정짓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로, 대개 각 가정의 수입과 자산의 실제 내용을 묻는다. 이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매년 101일부터 신청에 들어간다. 학비 보조가 필요한 학생은 이 신청서를 대학에 다니는 동안에는 매년 신청해야 한다.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 일쑤다. 중요한 것은 FAFSA를 자녀에게만 맡겨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최근 연방 학생지원(Federal Student Aid)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는 2022 회계연도에 연방 보조금, 대출 및 워크스터디 예산으로 1116억 달러를 지급했다. 이러한 연방 기금은 대략 980만 명의 학생이 고등교육을 마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방 재정 지원은 대출을 받거나 워크스터디를 통해서 벌거나, 보조금 수령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몇 년 동안 FAFSA를 작성하는 것은 가족들에게 혼란스럽고 복잡한 과정이었다. 그러나 FAFSA2024~2025학년도부터 간소화됐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지원자는 이제 최대 26개의 질문을 건너뛸 수 있으며 일부 지원자는 10분 이내에 양식을 완료할 수 있다.

FAFSA신청 방법

컴퓨터, 휴대폰 또는 태블릿을 사용하여 온라인 FAFSA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연방 학자금 지원 웹사이트(studentaid.gov)는 모바일 반응형이므로 페이지가 모든 장치의 화면 크기와 모양에 맞는다.

FAFSA 필요한 서류

FAFSA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서류가 몇 개 뿐이다. 소셜번호(있는 경우), 운전 면허 번호 또는 주 ID, 외국인 등록 번호(미국 시민이 아닌 경우), 세금 정보, 비과세 소득 기록, 현재 은행 명세서 및 투자 정보(있는 경우)가 필요하다. 물론 지원하는 대학 목록도 필요하다.

FSA ID 만들기

FAFSA를 작성하기 전 첫번째 단계는 전자 서명 역할을 하는 FSA ID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관계자들, 즉 부모, 양부모, 배우자 또는 학생 양식에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기타 사람은 FSA ID를 생성해야 한다. 학부모와 학생은 연방 학생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FSA ID를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찾을 수 있다. 고유 ID를 만들려면 신청자는 소셜번호(있는 경우), 생년월일 및 공식 문서에 표시된 이름이 필요하다. 학생이나 부모는 FSA ID를 사용하여 첫 FAFSA 신청서에 즉시 서명할 수 있지만 FAFSA 갱신과 같은 다른 작업은 사회보장국이 ID를 생성하기 위해 제출된 정보를 검증할 때까지 1~3일간 완료할 수 없다.

신청자는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ID를 만들 수 없으므로 부모와 학생은 자신의 특정 ID를 생성해야 한다. 이제는 소셜번호가 없는 부모도 FSA ID를 만들 수 있다. 자격증, 준학사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는 24세 미만의 학생의 경우, 해당 학생이 FAFSA에서 독립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한 학생 및 부모 FSA ID가 모두 필요한다.

독립적인 것으로 간주되려면 결혼을 했거나 제대 군인 또는 현직 군인, 법적 후견인이 있는 독립된 미성년자, 노숙 청소년 또는 노숙자가 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 자녀 또는 부양 가족에게 재정적 지원의 절반 이상을 제공하는 부모, 또는 13세 이후부터 일정 기간 동안 포스터 홈에서 보호를 받았거나 법원의 보호를 받았던 경우다. 대학원생과 전문 대학원 학생은 자동으로 FAFSA에 따라 독립적인 지원자로 간주된다.

학생 및 학부모 정보 입력

FAFSA를 통해 재정 지원을 신청하려면 가족은 시민권, 결혼 상태, 법적 거주지 및 소셜번호(있는 경우)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학생 지원자는 또한 지원할 계획이거나 이미 지원한 학교를 하나 이상 기재해야 해당 학교에서 해당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양식에서 학생은 최대 20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양식을 제출한 후에도 학생은 목록에서 대학을 제거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소득정보 입력

FAFSA는 ‘이전 연도’, 2년 전 검증된 연방 세금 신고서의 세금 정보를 사용한다. 2024~2025학년도 FAFSA를 완료한 가족은 2022년 세금 신고서를 사용하게 된다. 전년도의 확인된 세금 신고서를 사용하면 양식에 추정치를 사용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양식을 작성하는 동안 학생과 학부모는 소득을 공개하고 메디케이드,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 무료 또는 할인 가격 급식과 같은 연방 프로그램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는지 여부를 표시해야 한다. 자녀 양육비 지급액이 양식의 자산 섹션으로 이동됐다. 이 섹션은 조정 총소득(AGI)6만달러 이상인 가족만 작성해야 한다.

FAFSA 검토 및 제출

FAFSA를 완전히 완료하려면 신청자가 부양 가족으로 제출하는 경우 학생과 부모가 양식에 서명해야 한다. FSA ID를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또는 종이 버전에 직접 서명해야 한다.

제출 후 신청자는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학생 보조 보고서 (SAR)를 받게 된다. 보고서에는 양식의 질문에 대한 지원자의 답변은 물론, 지원서가 완료된 경우 학자금 지원 지수(Student Aid Index, 이전 예상 가족 기여금 또는 EFC)도 포함된다. 이 금액은 학생의 연방 재정 지원 자격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SAR은 제출된 FAFSA 데이터의 요약이므로 지원자는 실수나 오류가 있는지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한다. 한 번 제출하면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하루나 이틀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가족이 다시 FAFSA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일부 FAFSA 양식은 교육부에서 검증을 위해 선택된다. 선택된 학생은 확인 절차를 통해 자신의 정보에 대한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FAFSA는 일반적으로 교육부에서 3~5일 이내에 처리된 후 해당 정보가 각 학생이 제공한 목록의 학교로 전송된다. 대학에서는 이를 사용하여 재정 지원 자격을 결정한다. 그러나 2024-2025 양식이 1231일에 시작돼 관련 절차 처리 지연이 예상된다. 대학들은 1월 말까지 FAFSA로부터 데이터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따라서 가족들은 1231일부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야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국이 해당 데이터를 수신하고 이를 처리하고 검증하고 패키지를 만들려면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에서 보내는 통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학자금 지원은 누구에게

미국 시민권자, 미국 국민, 합법적 영주권자 및 이민국의 특정 자격을 보여주는 도착출발 기록이 있는 개인은 연방 학생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학생은 지원을 받으려면 연방 재정 지원 기금을 받을 수 있는 타이틀 IV 적격 학교에 등록해야 한다.

FAFSA는 소득 및 자산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 이 정보는 연방 학자금 지원 자격을 결정하는 SAI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SAI-1500에서 0 사이인 경우 학생은 재정적 필요에 따라 연방 보조금인 펠그랜트(Pell Grant)를 최대한 받을 자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대학에 다니는 가족 숫자는 더 이상 학자금 지원 계산에 고려되지 않는다. 연방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없는 학생이라도 일반적으로 사립 학자금 대출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워크스터디나 연방 대출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한 자료에 따르면 2023630일 기준으로 2023년 고교 학급의 53.4%FAFSA 지원서를 완료했다.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FAFSA 완료 비율은 평소보다 3개월 늦게 시작되므로 올해는 아마도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학 진학 및 고교 카운슬러는 도움이 더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IRS 데이터 검색 도구

2024~2025FAFSA 신청의 경우 세금 정보를 온라인 신청서로 자동 전송하는 IRS DRT라는 IRS 데이터 검색 도구가 IRS 직접 데이터 교환(DDX)으로 대체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SAI를 계산하기 위해 IRS가 교육부와 연방 세금 정보를 직접 공유한다. FAFSA에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은 DDX에 동의해야 한다.

FAFSA 마감일은 언제

마감일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연방 마감일은 개교일로부터 거의 18개월 후인 다음 학년도 630일이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독자적인 마감일(우선순위 제출일)이 있다.

많은 주와 학교가 FAFSA에 제출된 정보를 사용하여 필요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우선 순위 제출 날짜를 놓치면 보조금을 놓칠 수 있다. 여러 대학에 지원할 경우, 해당 대학의 우선 마감일까지 FAFSA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

주마다 지원 마감일은 다양하지만 선착순으로 학자금을 전달하므로 가급적 빨리를 고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202442일까지 제출해야 캘그랜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주에서는 가족이 추가 신청서를 끝내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다른 주를 살펴보면, 커네티컷은 2024215일이고 각각 델라웨어(515), 워싱턴DC(625), 플로리다(515), 조지아(가급적 빨리), 메릴랜드(31), 매사추세츠(51), 뉴저지(415), 뉴욕(630), 펜실베이니아(81), 테네시(415), 텍사스(315), 버지니아( 가급적 빨리), 워싱턴(가급적 빨리) 등이다. 전문가들은 마감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연 시간을 고려하여 가능한 한 빨리 FAFSA를 제출하도록 조언했다. FAFSA를 빨리 제출할수록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최대로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FAFSAC.S.S Profile 비교

주립대학은 재정보조 신청시 일반적으로 FAFSA와 대학측의 별도 재정보조 신청양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등 사립대학에서는 추가로 C.S.S Profile Business/Farm Form(자영업인 경우), Divorce/Separation Form (해당사항이 있는 분에 한함)등을 요구한다.

C.S.S Profile 서식은 FAFSA보다 복잡하다. 가정분담금 산출시 FAFSA에서 자산으로 포함시키지 않는 범위도 C.S.S Profile에서는 많이 포함시킨다. 따라서 학자금 보조를 최대한 받으려면 본 서식의 기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FAFSA의 경우 교육부 팝사 웹사이트(www.fafsa.ed.gov)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모든 진행이 완료된 후 해당 대학들이 학생의 자료를 연방 교육부 데이타베이스로에 연결,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다. C.S.S Profile은 칼리지보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게 되는데 마감일은 학교별로 각기 다르다. C.S.S Profile의 마감일은 조기전형이 대개 111일 혹은 1115, 정기전형은 이듬해 2~3월 사이에 많다.

많은 학부모가 실수로 이 서식 마감일을 넘겨 걱정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기한을 넘겼다고 해도 일단 신속히 작성해 제출하면 대학별로 받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 서식이 아예 제출되지 않으면 재정보조 심사가 보류되게 되므로 서두르는게 좋다.

 학자금 재정 보조의 기본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를 통해 나타난 개인및 가정별 경제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2가지 변수를 꼽자면 –>EFC(예상가정분담금)의 액수와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되었는지, 부모의 지원을 받는지 여부(Independent or Dependent).

*EFC(예상 가정분담금,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학비중 학생과 학부모 등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액수를 나타내는 수치다.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신청서인 FAFSA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연방정부가 법률에 의해서 정한 공식에 의해 계산된 뒤, SAR(학자금 보조 보고서)를 통해 전달된다. SAR를 받기전 이를 알고 싶으면 칼리지보드 웹사이트의 EFC계산기(https://bigfuture.collegeboard.org/pay-for-college/paying-your-share/expected-family-contribution-calculator)를 이용해 미리 산출해 볼 수 있다. EFC를 산출할 때 고려되는 사항은 부모의 조정소득, 납부 세금, 가족수, 나이, 대학에 다니는 가족 수 등이다.

이 액수가 많이 나오면 학생 및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액수가 커지고, 반대로 적게 나오면 상대적으로 학비 부담이 작아진다. EFC는 줄어들수록 학부모에게는 학비가 절약된다. 따라서 FAFSA 양식을 기입할 때 세금보고서를 작성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의깊게 살펴서 EFC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고 수입이나 재산을 일부러 낮춰 기입하는 것은 불법일뿐 아니라 IRS나 교육부의 조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EFC가 결정되면 이에 따른 개인별 재정적 필요(Financial Need)가 결정된다. 이는 생활비를 포함한 대학학비(Cost of Attendance)에서 EFC를 뺀 금액이다. 대학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구해진 개인별 재정적 필요 액수에 개인별로 약속받은 장학금과 대학별 보조 가능액을 분석, 최종 학비보조안을 결정하게 된다. EFC는 가정 형편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차이가 있는 학비와는 무관하다.

 –재정보조금을 산출하는 기본공식

COA(총학비)-EFC(가정분담금) = FN(재정보조금)

1.COA(Cost of Attendance)

1년간 대학 학비로 수업료, 기숙사비, 교재료, 용돈, 대학의 각종 수수료를 모두 합한 금액이다. 주립대인지, 사립대인지에 따라 차이가 나고 같은 주립대라도 해당 주에 거주하느냐 여부에 따라 또 차이가 난다.

2.EFC(예상 가정분담금;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학자금 보조 신청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이다. 대학의 총 학비중 각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액수다. 이는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신청서인 FAFSA나 칼리지보드의 C.S.S. Profile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연방 교육부 및 각 대학이 정한 공식에 의해 계산해준다.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되었는지 여부

대학이 학자금 보조액을 결정할때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된 것으로 판정되면 부모의 기여도가 제외된 상태에서 학자금 보조액이 결정된다. 부모의 기여도가 제외됐기 때문에 당연히 학자금 보조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부모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판정되면 부모의 수입, 부양가족 수, 부양가족 중 대학에 다니는 사람의 수 등을 고려하여 학자금 보조액이 결정된다. 또 학생 이름으로 된 은행 잔고나 연소득, 재산이 많으면 당연히 보조금이 줄어든다. 즉 자녀 이름으로 가입한 각종 학자금 저축이 많을 경우 받을 수 있었던 그랜트를 못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규정에 따르면 재정보조 신청 당시 학생의 이름으로 재산이 있을 경우 그 재산의 50%를, 학부모가 갖고 있는 현금 자산은 35%를 학비로 지출해야 한다. 또 학부모가 갖고 있는 전재산의 5.6% 범위내에서 학비 지출 내역이 잡힌다.

**어워드 레터(Award Letter)

대학에서 보내 온 어워드 레터에 학생의 이견(Appeal)을 제시해 추가로 보조금을

받아낼수도 있다. 각 가정이 처한 특수한 상황(Special circumstance)을 설명해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더 요구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집안에 환자가 있어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해 가계가 어렵다는 것도 특수 상황으로 간주된다. 보조금 내용은 모두 FAO(Financial Aid Officer)가 결정한다. FAO가 결정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므로 FAO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보다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유학생의 학비보조

유학생은 연방과 주정부에서 주는 학비보조는 받을 수 없다. 더욱이 학생의 재정상태는 입학에도 영향을 미쳐, 일정금액(해당 대학의 연간 학비)의 재산 증명을 하지 못하면 입학이 거부될 수도 있다. 유학생은 비영주권자여서 팝사 신청 자격이 없다. 그러나 ‘외국학생 학비보조 신청서(International Student Financial Aid Application)’를 통해 대학 자체에서 주는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류는 칼리지보드가 관장한다. 이때 학생의 재정보증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명문대일수록 외국 학생에 대한 보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나 MIT,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들이 외국 유학생에게도 똑같은 학자금보조 정책을 펴고 있다. 또 주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영주권이 없는 학생도 해당 주의 고교를 졸업하고, 1년이상 혹은 2년이상 거주했을 경우 In-State 학비를 적용시켜 준다. 따라서 포기하지 말고 지원 대학들의 규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다.

02/1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