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대입 준비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쉽지가 않다. 어느 대학에 자녀가 입학할지 노심초사하기가 쉽고 또한 대학에 입학했어도 대학생활에 제대로 적응을 하고 취업 혹은 대학원 입학에 이르기까지 지켜보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아울러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부모의 역할도 쉽지가 않다. 자녀의 교육, 대입도 마찬가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정 교육이다.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올바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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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스쿨 개학공포증후군 극복 방법은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새 학년을 시작할 때 나이와 상관없이 자녀가 ‘개학공포 증후군’을 경험할 수 있다. 새 친구, 새 교사, 스케줄 변동에 따른 불안, 자신감 부족, 새로 이사간 학교의 새로운 분위기에 어떻게 적응할까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다. 물론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 일반적인 학생은 정도가 약해 큰 문제없이 헤쳐 나오지만 심한 경우 전문적인 상담이 […]
자녀들의 신문 읽기: 관심 주제 기사 읽기 통해 에세이 준비도
저학년은 신문 광고지도 좋아매일 쓰는 ‘신문일기’ 해볼만 미국에서도 신문 읽기는 오래 전부터 초중고 교사들이 담당 과목과 관련 있는 신문기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거나 신문 자료를 골라 정리해 과제를 주는 식으로 널리 사용해온 교육방법이다. 특히 ‘생각하는 기술(Thinking Skill)’을 강조해 ‘논픽션(nonfiction books)’ 혹은 ‘정보 문서(informational text)’ 읽기를 요구한다. 논픽션은 고전에 비해서 지식을 쌓고 단어를 익히며 복잡한 문서(Complex text)를 […]
미국 초중고 추천 도서 99선 2025년 여름방학용
2025년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된 리스트이다. 소설, 논픽션, 판타지, 역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서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목록에는 책의 영어 및 한국어 제목, 출판 연도, 저자, 권장 학년, 학부모를 위한 의견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나 토론이 필요할 수 있는 내용에 […]
12학년 3월부터 할 일: 합격대학 직접 찾아보고 4월말까지 결정해야
◇3월 – UC CSU 등 주립대학의 합격 통보가 이루어진다. 사립대학도 빠르면 2월부터 합격 통보를 시작한다. – 봄방학을 이용해 합격 통지를 받은 대학을 직접 방문해보도록 한다. 특히 1, 2지망 대학은 반드시 직접 방문한 후에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당 음식이 맞지 않는다거나 기숙사 분위기가 너무 개방적이라는 등의 사소한 문제가 때로는 대학 생활을 어렵게 하는 심각한 […]
US뉴스 2024-2025 리저널 대학 서부지역
캘리포니아의 대학들이 리저널 대학 순위에서 주요 성과를 내고 있다. 2024-2025년 순위에서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 7곳이 새롭게 전국 대학 순위에 포함되었고, 캘리포니아 소재 리저널 대학은 상위 50위에 28개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변화는 교육 기회의 확대를 의미한다.
US뉴스 2024-2025 리버럴아츠칼리지 랭킹 톱50
캘리포니아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의 최근 US뉴스 순위에서 윌리엄스 칼리지가 1위를 유지하며, 애머스트가 2위를 차지했다. 해사와 스워스모어는 순위가 변동하며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LAC의 순위는 안정적이며, 학생들의 성적 차이가 미미하다.
US뉴스 2024-2025 내셔널 유니버시티 랭킹 톱 100
프린스턴이 14년 연속 전국 대학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MIT와 하버드는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주립대학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하워드와 플로리다인터네셔널대는 각각 29계단과 26계단 상승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2월 주요 교육뉴스/등록 마감일 5월15일로 연기
가주 주립대학들 FAFSA 지연으로 등록 마감일 연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인 UC(Univ of California)와 캘스테이트(Cal State Univ, 이하 CSU) 대학교 시스템은 지난 2월7일 모든 1학년 학부생의 2024년 가을학기 등록 마감일을 5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기는 연방 교육부의 새로운 FAFSA(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 신청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일련의 지연과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연방 교육부는 대학이 3월 […]
명문 사립대학들 SAT/ACT 필수로 다시 채택
팬데믹으로 대학 입학 지원 제출 항목 중 표준시험(SAT, ACT)를 필수에서 선택으로 후퇴했던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이 최근에 공개된 몇가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시 필수로 바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