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브스 미국 톱 칼리지 랭킹 1-100 (Forbes American Top Colleges) 순위 학교명 소재지(주) 연간 총학비 공사립구분 평균 재정보조액 1 Harvard University Massachusetts $64,400 사립 $46,508 2 Stanford University California $64,477 사립 $43,118 3 Yale University Connecticut $66,445 사립 $45,806 4 Princeton University New Jersey $61,160 사립 $41,764 5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assachusetts […]
블로그
개인적 성취보다 커뮤니티 기여 중시
명문 50개교 대입 과외활동 지침 ‘학생의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봉사한 것에 더 주목한다.’ 명문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다. 학과목 이외의 모든 활동을 과외활동이다 보니 범위, 종류, 분야, 성과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흔히 방향을 찾지도 못하고 시간과 돈, 노력이 많이 든다고 생각해서 쉽게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마침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새 […]
[미국 교육이야기] 워드 사용법 제대로 모르면 밤샌다
전문가들은 학부 첫 해의 충격이 만만치 않다고 조언한다. 충격에 대비해서 여름방학에 준비할 몇가지를 정리해봤다. 시간도 많지 않다. 불과 두달 후면 새학기다. ▶수학=칼리지 수학은 AP Calculus BC와 차원이 다르다. 고교때 AP Calculus BC를 수강했었도 원리를 제대로 모르고 문제푸는 요령만 배워서 5점 받았으면 대학에서 그 코스를 다시 수강하는 것이 현명하다. 학부에서 반복하지 않고 그 다음 코스로 올라가고 […]
[미국교육 이야기] 4년만에 졸업하려면 학기당 15학점 듣고 빨리 전공 선택해야
전체 미국 대학을 봤을때, 4년제 입학생중 44%이하만이 4년만에 졸업한다고 한다. 평균이지만 대학 통계중 6년만에 졸업하는 것이 따로 집계될 정도라면 4년만에 졸업하는 자녀는 정말 효자효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적당한 이유가 있어서 1년 쯤 더 다니는 것은 참을 만하다. 대학 5학년을 피하는 방법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우선, 신입생때부터 이미 통달한(?) 과목의 크레딧을 꼭 챙겨야 한다. 고교시절 들었던 […]
폭넓은 인문학 교양 대접받는 시대 온다
인문 전공 실업률 특별히 높지 않아 전공과 연관된 직업 가진 사람 27% 전공보다는 지능·성실성이 성공 좌우 자녀 전공에 있어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법대나 의대는 이미 너무 포화돼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더 걱정이다. 사실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울 만큼 격변하고 있어서 부도세대의 전공선택은 이제 무의미해졌다. 그래서 이공계를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자녀의 적성이 안맞으면 그도 어렵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에서 흥미로운 […]
어플라이드매스, 수학적 사고를 경제·공학 등 실용학문에 적용
응용수학(어플라이드 매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주최 ‘이공계 학부모 세미나’에서 주목을 끌었던 것은 수학의 재발견이었다. 불과 5~6년전만해도 좋아하는 학생들만 공부하던 수학이 인터넷의 발달, 빅데이터의 출현, 인공지능의 도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학을 응용한 분야 ‘어플라이드 매스(applied math)’가 눈길을 끌고 있다. 수학의 한 분야인 어플라이드매스(이하 응용수학)는 공학, 과학, 의학, 경영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의 […]
[중앙 칼럼] ‘코리안’ 이라 불리한 대입 사정 방식
학자금 관련 전문가들은 대학 입시에서 자녀가 진학할 곳을 선택할 때 가장 싼 학교에 등록하라고 조언한다.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진학을 희망한 학교나 랭킹이 높은 대학이 아니다. 이르면 한달에서 늦어도 서너달 후면 12학년생들 모두 대입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국에서 진학을 위한 대학 선택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자녀가 갖고 있는 성적, 예를 들어 고교 내신성적(GPA), 표준시험(SAT/ACT) 점수를 토대로 […]
UC, 여성 스템 졸업생 배출 특히 많아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전공을 말하는 스템(STEM)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얘기는 교육계에서 더 이상 새로운 것도 아니다. 이제는 남학생은 물론, 여학생을 둔 학부모들도 관심을 갖게 됐다. 예전에 이과 성향의 학과는 오로지 의대에 목적을 둔 생물학과 뿐이었다. 물론 과학과 수학을 원래 좋아하는 여학생이 간혹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스템 전공을 통해 자신의 […]
여름방학 놀고 보내면 영어실력 ‘퇴보’
혼자 집에 둬 ‘서머슬라이드’ 발생 5학년 말이면 3년까지 격차 생겨 수학과 달리 영어능력차 원인 지적 자녀들에게 여름방학은 학교에 안가고 뛰어놀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지만 한인을 포함한 미국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기간이다. 원래 방학은 기본 전제가 부모 중 한명이 집에서 아이를 돌봐주고 공부시킨다는 가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가정은 미국 전체적으로 봐도 25%에 불과하다. 맞벌이 가정이나 […]
얼리 디시전 ‘보합’ 액션은 ‘활기’
대입 조기 전형 현황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예년에 비해 마감 시간이 늦어진 탓에 각각 대학들이 조기전형 접수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이미 조지아대학은 1만1300명 이상의 조기전형 응시자를 대상으로 58%나 합격 축하 안내문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버드의 경우 23일 현재 숫자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지난해에는 조기전형을 부활시켜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주요 대학의 접수 현황을 살펴보자.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