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대입 준비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쉽지가 않다. 어느 대학에 자녀가 입학할지 노심초사하기가 쉽고 또한 대학에 입학했어도 대학생활에 제대로 적응을 하고 취업 혹은 대학원 입학에 이르기까지 지켜보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아울러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부모의 역할도 쉽지가 않다. 자녀의 교육, 대입도 마찬가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정 교육이다.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올바른 […]
[작성자:] 박 명준
백투스쿨 개학공포증후군 극복 방법은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새 학년을 시작할 때 나이와 상관없이 자녀가 ‘개학공포 증후군’을 경험할 수 있다. 새 친구, 새 교사, 스케줄 변동에 따른 불안, 자신감 부족, 새로 이사간 학교의 새로운 분위기에 어떻게 적응할까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다. 물론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 일반적인 학생은 정도가 약해 큰 문제없이 헤쳐 나오지만 심한 경우 전문적인 상담이 […]
12학년 3월부터 할 일: 합격대학 직접 찾아보고 4월말까지 결정해야
◇3월 – UC CSU 등 주립대학의 합격 통보가 이루어진다. 사립대학도 빠르면 2월부터 합격 통보를 시작한다. – 봄방학을 이용해 합격 통지를 받은 대학을 직접 방문해보도록 한다. 특히 1, 2지망 대학은 반드시 직접 방문한 후에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당 음식이 맞지 않는다거나 기숙사 분위기가 너무 개방적이라는 등의 사소한 문제가 때로는 대학 생활을 어렵게 하는 심각한 […]
명문 사립대학들 SAT/ACT 필수로 다시 채택
팬데믹으로 대학 입학 지원 제출 항목 중 표준시험(SAT, ACT)를 필수에서 선택으로 후퇴했던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이 최근에 공개된 몇가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시 필수로 바꾸기 시작했다.
SAT와 ACT 꼭 치러야 하나
미국 대학 입학 표준시험으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SAT와 ACT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예전 만큼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UC를 비롯한 대규모 재학생을 갖고 있는 대학들이 사정 과정에서 이 두 시험을 배제하기에 이르렀다. SAT와 ACT시험의 최근 현황을 알아본다.
US뉴스 2023-2024 리버럴아츠칼리지 톱50
2023-2024 순위 대학명(칼리지는 생략) 소재지 공사립 전년순위 순위변화 평가총점 졸업시 연방융자 중간값 ACT/SAT 중위50%점수 ACT제출율 SAT제출율 1 윌리엄스 MA 사립 1 0 100 12761 1480 1570 21 41 2 애머스트 MA 사립 2 0 98 13740 N/A N/A 21 40 3 해사 MD 공립 6 3 97 N/A 1200 1440 46 71 4 포모나 CA […]
US뉴스 2023-2024 내셔널 유니버시티 순위 톱100
2023~2024 순위 대학명 소재지 공사립 전년순위 순위변화 평가총점 1세대 학생 비율 졸업시 연방융자 중간값 ACT/SAT 중위50%점수 ACT제출율 SAT제출율 1 프린스턴 NJ 사립 1 0 100 43 10320 1500 1580 25 60 2 MIT MA 사립 2 0 99 44 14768 1520 1580 32 78 3 하버드 MA 사립 3 0 98 54 14000 1490 1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