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대학들이 리저널 대학 순위에서 주요 성과를 내고 있다. 2024-2025년 순위에서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 7곳이 새롭게 전국 대학 순위에 포함되었고, 캘리포니아 소재 리저널 대학은 상위 50위에 28개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변화는 교육 기회의 확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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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요 교육뉴스/등록 마감일 5월15일로 연기
가주 주립대학들 FAFSA 지연으로 등록 마감일 연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인 UC(Univ of California)와 캘스테이트(Cal State Univ, 이하 CSU) 대학교 시스템은 지난 2월7일 모든 1학년 학부생의 2024년 가을학기 등록 마감일을 5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기는 연방 교육부의 새로운 FAFSA(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 신청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일련의 지연과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연방 교육부는 대학이 3월 […]
명문 사립대학들 SAT/ACT 필수로 다시 채택
팬데믹으로 대학 입학 지원 제출 항목 중 표준시험(SAT, ACT)를 필수에서 선택으로 후퇴했던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이 최근에 공개된 몇가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시 필수로 바꾸기 시작했다.
SAT와 ACT 꼭 치러야 하나
미국 대학 입학 표준시험으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SAT와 ACT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예전 만큼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UC를 비롯한 대규모 재학생을 갖고 있는 대학들이 사정 과정에서 이 두 시험을 배제하기에 이르렀다. SAT와 ACT시험의 최근 현황을 알아본다.
[중앙 칼럼] ‘코리안’ 이라 불리한 대입 사정 방식
학자금 관련 전문가들은 대학 입시에서 자녀가 진학할 곳을 선택할 때 가장 싼 학교에 등록하라고 조언한다.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진학을 희망한 학교나 랭킹이 높은 대학이 아니다. 이르면 한달에서 늦어도 서너달 후면 12학년생들 모두 대입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국에서 진학을 위한 대학 선택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자녀가 갖고 있는 성적, 예를 들어 고교 내신성적(GPA), 표준시험(SAT/ACT) 점수를 토대로 […]
얼리 디시전 ‘보합’ 액션은 ‘활기’
대입 조기 전형 현황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예년에 비해 마감 시간이 늦어진 탓에 각각 대학들이 조기전형 접수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이미 조지아대학은 1만1300명 이상의 조기전형 응시자를 대상으로 58%나 합격 축하 안내문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버드의 경우 23일 현재 숫자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지난해에는 조기전형을 부활시켜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주요 대학의 접수 현황을 살펴보자. ▶조기 […]